편집 : 2024-10-04 14:56 (금)
배우 구혜선, ‘스튜디오 구혜선’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논픽션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돼
배우 구혜선, ‘스튜디오 구혜선’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논픽션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돼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4.06.04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구혜선, ‘유쾌한 도우미’ 화제상→ ‘다크 옐로우’ 관객상 이어 ‘스튜디오 구혜선’ 초청작 선정
- 26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논픽션 부문 초청작 선정!

배우이자 감독 구혜선의 자전적 음악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STUDIO  KOOHYESUN)'이 26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논픽션 부문(Visual Voice Short Short Festival)에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

‘스튜디오 구혜선’은 구혜선이 작곡한 피아노 뉴에이지 음악을 기반으로 만들고 있는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를 축소한 러닝타임 15분의 단편영화이다.

구혜선은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유쾌한 도우미’로 ‘화제상’을 수상하였으며 제 24회에는 ‘다크 옐로우’로 ‘관객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tvN 예능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 출연해 차박까지 불사한 만학도의 열정부터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대중에게 오해를 받는 속사정과 어디서도 털어놓은 적 없던 고민을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평범한 ‘인간 구혜선’의 꾸밈없는 모습부터 쉽게 털어놓기 힘든 고민 상담을 토로하는 진솔한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