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열도를 울린 걸작 베스트셀러 영화화로 일본 박스오피스까지 뜨겁게 달군 감동 기대작
- 누적 발행 부수 120만 부 돌파한 화제의 감동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화
- 일본 박스오피스 6주 연속 TOP5, 120만 관객을 웃고 울린 역주행 흥행작!
- 관객이 직접 선택한 제27회 BIFF 커뮤니티 비프 공식 상영작, 드디어 국내 개봉 확정!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하여 뜨거운 관객 입소문으로 일본 박스오피스 6주 연속 TOP5 기록, 총 누적 관객 수 120만 명을 돌파하는 장기 흥행을 거둔 감동 기대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오는 7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대책 없이 자유로운 새엄마 ‘리카’ 덕분에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 손에 자란 ‘유코’와 특별할 수밖에 없었던 가족의 사랑스러운 비밀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제16회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이자 누적 판매부수 120만 부를 돌파한 세오 마이코 작가 동명의 걸작 베스트셀러『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를 원작으로 한다.
일본 열도를 펑펑 울린 원작 소설의 영화화 소식이 알려지자, 수많은 팬들은 가상 모의 캐스팅에 열을 올리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고, 개봉 이후에는 뜨거운 입소문으로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불러일으키는 등 연일 화제를 양산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일본 개봉 당시 감동을 자아내는 탄탄한 스토리와 놀라운 반전 엔딩으로 박스오피스 6주 연속 TOP5 기록, 흥행수익 17억 엔 돌파, 총 누적 관객 수 120만 명을 돌파하며 역주행 장기 흥행을 이루며 관객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
이러한 뜨거운 관객 반응과 흥행 이슈는 국내로도 이어져 지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상영작을 선택하는 ‘커뮤니티 비프’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먼저 국내 관객을 만나기도 했다.
일찍이 관객들이 소환해 낸 감동 화제작으로 알려졌기에 이번 국내 정식 개봉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높다.
또한,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로 사랑스러운 매력의 청춘 아이콘에서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급부상한 배우 나가노 메이가 ‘유코’ 역으로, 스크린을 빛내는 청순미로 ‘일본의 김태희’로 사랑받는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리카’ 역으로 분해 감동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나가노 메이는 본작으로 제45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제46회 호치 영화상과 제64회 블루리본상 여우주연상까지 총 3관왕의 쾌거를 이뤘으며, 이 밖에도 제45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조연상(이시하라 사토미), 제46회 호치 영화상 감독상(마에다 테츠)을 수상하는 등 일본 유수 영화상을 휩쓸어 출중한 작품성과 화제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여기에, 최근 재개봉해 놀라운 흥행 질주를 펼친 <남은 인생 10년>의 제작사 작품으로도 알려져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한편, 반가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벽면을 한가득 채운 주인공들의 소중하고 찬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 액자들이 보여 평온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릴레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들이 전할 따뜻한 감동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과 충격과 눈물을 선사할 반전 스토리에 숨겨진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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