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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 이양천새 주연의 청춘들의 인생 영화 "소년시절의 너"... 개봉 2일 만에 좌석판매율 1위 기록 누적 관객수 10만 돌파!
주동우, 이양천새 주연의 청춘들의 인생 영화 "소년시절의 너"... 개봉 2일 만에 좌석판매율 1위 기록 누적 관객수 10만 돌파!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4.08.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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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중의 명작” "소년시절의 너" ‘적니단’ 극장 소환 통했다...극장가에 다시 부는 ‘소시너’ 열풍!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소년시절의 너> 가 개봉 첫날 13,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좌석판매율 21.6%를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7위, 극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개봉 2일 째에 누적 관객수 10만 관객을 거뜬하게 돌파하며 ‘청춘들의 인생영화’라는 명성에 걸맞은 흥행 청신호를 켜 눈길을 끈다. <소년시절의 너>는 좌석판매율 21.6%라는 높은 수치로 탄탄한 코어 관객층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예매율 역시 지속적으로 5위권 안에 들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전망 역시 기대된다.

특히 <에이리언: 로물루스>, <트위스터스> 등 큰 규모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비롯해 한국 영화 <파일럿>, <행복의 나라>, <빅토리> 등 쟁쟁한 작품들 사이에서 일궈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 무엇보다도, 재개봉으로 흥행 신화를 썼던 청춘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재개봉 당시 첫날 약 7,900명을 동원하며 재개봉 스코 어 42만(누적 56만)을 돌파했고, <여름날 우리>가 재개봉 당시 첫날 약 11,000명을 동원한 후 재개봉 스코어 37만(누적 41만)을 넘겼던 바, <소년시절의 너>는 이를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로 앞으로의 흥행 귀추를 더욱 주목하게 한다.

스크린을 통해 다시 만난 <소년시절의 너>에 대한 온라인 반응 또한 뜨겁다. 실 관람객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 역시 개봉 후에도 97%를 꾸준히 유지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실감케 한다.

이미 N차 관람에 돌입한 ‘적니단’ 뿐만 아니라 새롭게 유입된 관객까지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어 <소년시절의 너>의 흥행 질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개봉 2일 째 10만 관객을 돌파한 배우 주동우, 이양천새 주연의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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