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소년시절의 너> 가 개봉 첫날 13,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좌석판매율 21.6%를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7위, 극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개봉 2일 째에 누적 관객수 10만 관객을 거뜬하게 돌파하며 ‘청춘들의 인생영화’라는 명성에 걸맞은 흥행 청신호를 켜 눈길을 끈다. <소년시절의 너>는 좌석판매율 21.6%라는 높은 수치로 탄탄한 코어 관객층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예매율 역시 지속적으로 5위권 안에 들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전망 역시 기대된다.
특히 <에이리언: 로물루스>, <트위스터스> 등 큰 규모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비롯해 한국 영화 <파일럿>, <행복의 나라>, <빅토리> 등 쟁쟁한 작품들 사이에서 일궈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 무엇보다도, 재개봉으로 흥행 신화를 썼던 청춘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재개봉 당시 첫날 약 7,900명을 동원하며 재개봉 스코 어 42만(누적 56만)을 돌파했고, <여름날 우리>가 재개봉 당시 첫날 약 11,000명을 동원한 후 재개봉 스코어 37만(누적 41만)을 넘겼던 바, <소년시절의 너>는 이를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로 앞으로의 흥행 귀추를 더욱 주목하게 한다.
스크린을 통해 다시 만난 <소년시절의 너>에 대한 온라인 반응 또한 뜨겁다. 실 관람객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 역시 개봉 후에도 97%를 꾸준히 유지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실감케 한다.
이미 N차 관람에 돌입한 ‘적니단’ 뿐만 아니라 새롭게 유입된 관객까지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어 <소년시절의 너>의 흥행 질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개봉 2일 째 10만 관객을 돌파한 배우 주동우, 이양천새 주연의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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