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규, “배우로서 좋은 연기 보여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 수상 소감 전해
-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도성대군 완성… 한층 폭 넓어진 인지도 ‘눈길’
-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도성대군 완성… 한층 폭 넓어진 인지도 ‘눈길’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배우 김민규가 신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안았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다.
올해부터는 베트남 부문이 신설되어 국내,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3개국에서 소비자 투표가 실시된 바. 뜨거운 열기 속 투표가 이루어진 가운데, 바로 어제(3일) 각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그중 올해의 남자배우 신인상 트로피는 김민규의 품으로 돌아갔다.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민규는 “뜻깊은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로서 조금 더 성장하고, 좋은 연기 보여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을 소유한 김민규는 드라마 ‘만찢남녀’, ‘IDOL [아이돌 : The Coup]’, ‘청춘블라썸’, ‘더 패뷸러스’, ‘마에스트라’, 영화 ‘자기만의 방’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배우로서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지난 6월에 종영한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도성대군’ 캐릭터를 완성,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이며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와 호평을 받았다.
본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성장해가는 배우 김민규. 앞으로 이어갈 연기 행보에 얼마나 다채로운 매력을 더할지 벌써부터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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