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계의 칸 영화제로 불리는 제47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콩트르샹 경쟁 진출작으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가 개봉주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정성을 다해 지켜온 환상의 위스키 ‘코마’를 부활시키고자, 딸 ‘루이’와 코마다 증류소를 응원하는 서포터즈가 함께 힘을 모으는 과정을 그린 위스키 테라피 애니메이션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가 따뜻한 감성과 위로를 그린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봉주 스페셜 이벤트를 공개했다.

9월 7일(토) 오후 4시 『일본 위스키, 100년의 여행』의 저자 김대영 작가와 함께하는 GV를 진행한다. 
위스키 러버 김대영 작가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부터 최남단 오키나와까지 22곳의 증류소를 직접 탐방하기도 한 전문가로, 이번 위스키를 다룬 첫 애니메이션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의 뜻을 함께하고자 GV에 나선다. 

이날 참석하는 모든 관객들에게는 오리지널 클리어 파일을 제공하며, 영화 상영 전 사부로마루 증류소 수입사인 나라셀라㈜의 시음회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사부로마루 증류소는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의 모티브가 된 일본의 특색 있는 증류소로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개봉일부터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를 관람한 관객들이 영화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한다. 
오리지널 포스터는 ‘코마다 증류소’를 물려받은 딸 ‘루이’가 오랜 세월과 추억이 켜켜이 쌓여있는 오크통 숙성장을 배경으로 따스하게 비추는 햇빛을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주말에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위스키 코스터를 증정한다. 또한 9월 6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준비했다. 굿즈 패키지는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 위스키 잔과 오리지널 클리어 파일로 구성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예매 오픈 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위스키 소재를 특유의 감수성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그려내 특별한 위스키 테라피를 선사할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는 9월 5일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