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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학가요제] 90년대 레전드 뮤지션 윤상 - 김현철, 20대로 회춘?... 대학생들 무대에 "내가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TV조선 대학가요제] 90년대 레전드 뮤지션 윤상 - 김현철, 20대로 회춘?... 대학생들 무대에 "내가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4.09.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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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요제 나오면 스타..." 무한한 꿈의 제대로 된 등용문! ... 캠퍼스 스타 부활 예고!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새로운 캠퍼스 스타 발굴을 향해 강력한 의욕을 불태우는 중인 최강 심사위원 군단의 본격 심사 전 인터뷰를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10월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밀당 진행의 1인자' 전현무, '가요계 레전드 총출동' 심사위원 군단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태우X하동균X김이나X임한별X소유의 필승 조합은 하반기 초특급 프로젝트로 꼽히며 일찍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학생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현장이자, 무대 뒤 치열한 장외 전쟁까지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줄 '캐비닛 로드'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심사위원 군단은 청춘의 상징이자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시그니처 컬러인 푸른색이 입혀진 '캐비닛 로드'를 걸으며, 'TV조선 대학가요제'만이 가진 유일무이성과 매력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하동균이 "대학가요제를 나오면 스타가 되는 시기가 있었다"라며 운을 뗐고, 김이나는 "음악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멋진 등용문"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윤상의 "대학가요제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의 형식들이 있다"라는 설명과 함께, 소유는 "대학생 때만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와 순수함"을 꼽으며 참가자들이 보여줄 풋풋함과 새로운 원석을 향한 불타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인생에 있어서 가장 무한대로 자기 꿈을 펼칠 수 있는 나이"라는 김현철의 발언에 이어, 임한별은 "그런 친구들이 표현하는 요즘 대학생들의 음악과 노래"라는 말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마주하게 될 무대들을 향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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