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싱어송라이터' 김현철 "35년 지기 윤상, 음악 인생 첫 번째 친구...전화는 잘 안 받아" 팩폭!
90년대를 '씹어 먹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두 대들보이자, 35년 지기 천재 뮤지션 김현철X윤상이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뭉쳤다.
10월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는 청춘들이 펼치는 꿈의 오디션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디션 최적화 MC' 전현무가 진행을 맡고, '최강 심사위원 군단'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태우X하동균X김이나X임한별X소유가 퍼펙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런 가운데 김현철과 윤상이 'TV조선 대학가요제'에 임하는 각오와 솔직한 소감을 서면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았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국내 대중음악계에 어마어마한 파장을 일으켰던 두 사람은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시간과 세대를 초월해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그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향수이자 우상이면서, 'TV조선 대학가요제' 참가자들에게는 '그저 레전드'인 두 사람. 대학생들과 함께 뜨겁게 빛날 두 음악 천재의 가슴 뛰는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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