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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지오디), 작년 이어 올해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에 완전체로 참여,...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소중하고 감사해.
god(지오디), 작년 이어 올해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에 완전체로 참여,...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소중하고 감사해.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4.09.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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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빙 레전드 god(지오디) 격이 다른 레전드 행보, 귀감 그 자체!
- god(지오디),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위한 ‘만나 바자회’ 동참하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 전해

리빙 레전드 그룹 god(지오디)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행사인 ‘만나 바자회’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

콘서트 준비와 개인 활동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god(지오디) 박준형·윤계상·데니안·손호영·김태우 멤버 전원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 후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간다.

박준형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아픈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치료받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조금씩이라도 마음을 열어주시고 도와주세요”라며 마음을 전했고, 윤계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로 독려했다. 데니안은 “만나 바자회 수익금 전액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며 당부의 마음을 전하기도.

또한 올해로 3년째 참여하고 있는 손호영은 “2020년부터 시작한 만나 바자회에 올해도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의 손길과 행복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김태우 역시 “올해로 세 번째 참여를 하게 됐는데,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수익금 전액을 아이들에게 전달한다고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참여했다.

손호영과 김태우를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god(지오디) 완전체로 ‘만나 바자회’와 연을 이어온 멤버들은 바쁜 활동 속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전반적인 치료 과정과 재활 활동에 깊은 관심을 내보이며 아이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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