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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석형, ‘아들이 죽었다’서 ‘소심하지만 강단 있는 조력자’ 매니저 병관 役으로 변신… 인물의 면면 입체적으로 선보일 것 ‘예고’
배우 이석형, ‘아들이 죽었다’서 ‘소심하지만 강단 있는 조력자’ 매니저 병관 役으로 변신… 인물의 면면 입체적으로 선보일 것 ‘예고’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4.10.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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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형, ‘아들이 죽었다’→‘수령인’→‘포커스’ 넘치는 차기작 소식! ‘이목 집중’

배우 이석형이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에서 두 작품 출연을 확정, 눈에 띄는 차기작 행보를 이어간다.

O′PENing(오프닝)은 CJ ENM 신인 창작지원 사업 오펜(O′PEN)을 통해 배출된 신인 창작자 지원 단편드라마 프로젝트다.
총 6편의 작품 중 이석형은 ‘아들이 죽었다’와 ‘수령인’ 두 작품에 모두 캐스팅되어 각기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아들이 죽었다’(연출 나지현/극본 이수진)는 대한민국 톱배우가 불가피하게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 ‘아버지를 연기하며 아이를 지켜라’라는 미션을 받고, 어느새 진짜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들을 사랑하게 되며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이석형은 톱배우 강태환(장승조 분)의 매니저 병관 역으로 분한다. 병관은 눈치를 많이 보는 소심한 성격을 지녔지만 태환에게만큼은 할 말 다 하는 인물이다.
그러면서도 태환의 조력자로서 활약하는 캐릭터로, 이석형이 과연 병관을 얼마나 입체적으로 구현해 낼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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