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카제’의 OST와 "남은 인생 10년" 촬영감독까지!...화려한 제작진이 완성한 로맨스 드라마!
<스즈메의 문단속><괴물> 프로듀서로 유명한 카와무라 겐키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4월이 되면 그녀는>이 연출, 촬영, 음악, OST까지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인물들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는다.
결혼을 앞둔 4월, 사라진 약혼자 ‘야요이’를 찾기 위해 나선 ‘후지시로’가 10년 전의 첫사랑 ‘하루’가 보낸 편지를 통해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발견해 가는 로맨스 드라마 <4월이 되면 그녀는>이 각 분야 최고의 제작진이 모인 영화로 화제를 모은다.
<4월이 되면 그녀는>의 원작자이자 영화의 각본에 참여한 카와무라 겐키는 소설의 영화화에 앞서, 오래 전부터 함께 뮤직비디오를 만들며 친분을 쌓았던 야마다 토모카즈 감독이 연출을 맡기를 바라고 있었다.
야마다 토모카즈 감독은 요네즈 켄시의 ‘Lemon’, 우타다 히카루의 ‘Gold~また逢う日まで~’ 등 수많은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남다른 센스와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그는 <4월이 되면 그녀는>으로 첫 장편 영화에 데뷔하며 아름다운 영상미가 담긴 러브스토리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영화의 촬영은 <신문기자>, <남은 인생 10년>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이마무라 케이스케가 맡았고, 음악감독으로는 일본 유명 밴드인 미스터 칠드런을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를 프로듀싱하며 작사와 작곡 실력으로 명성을 얻은 뮤지션 코바야시 타케시가 맡았다.
영화의 주제가는 오는 12월 내한을 앞두고 있는 인기 싱어송라이터 후지이 카제(Fujii Kaze)의 ‘Michi Teyu Ku’로, 사랑과 인생에 대한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관객들의 감성을 채워줄 예정이다.
각 분야 최고의 제작진이 모여서 완성한 웰메이드 로맨스 <4월이 되면 그녀는>은 11월 13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