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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리커브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리커브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07.15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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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종 금 4. 은 2. 동 2로 종합우승 -
- 리커브 여자 단체 한국 금, 여자개인 강채영(현대모비스)금, 최미선(순천시청) 은, 남자개인 이우석(국군체육부대)금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7월 8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 30회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리커브 단체전(70M, 4발 4세트제)에서 유일하게 결승전에 진출한 여자부 한국<강채영(현대모비스), 최미선(순천시청)>은 러시아를 세트승점 5 (36,38,36)- 1 (33,32,36)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리커브 개인전 경기(70M, 3발 5세트제) 에서는 남자부 이우석(국군체육부대)선수가 4강전에서 러시아의 TSYDYPOV Erdem 선수를 세트승점 6 (27,29,28,28)-2 (26,27,30,27)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팀 끼리 맞붙은 여자부에서는 강채영(현대모비스) 선수가 최미선(순천시청) 선수를 슛오프 2차 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승점 6 T.10,10 (29,27,26,27,28)-5 T.10,8 (27,27,28,28,26)로 이기고 금, 은메달을 나눠가졌다. 강채영 선수는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 이로서 한국은 어제 마친 컴파운드 종목까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총 8개의 메달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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