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여자야구대회’ 기장군서 폐막
‘2019 전국여자야구대회’ 기장군서 폐막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07.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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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인빅스 대회 2연패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7월 14일에 폐막한 ‘2019 전국여자야구대회‘에서 서울 나인빅스 여자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기장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야구연맹과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20개팀이 참가하여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보다 한주 앞선 7월 6일부터 주말 2주간 진행되었다.

 

14일 결승전에서는 준결승전에서 각각 대구 아레스와 고흥 리더스를 꺾고 올라온 2018년도 우승팀 서울 나인빅스와 2017년도 우승팀 CMS간이 대결을 펼쳤다.
부상 등으로 주축 선수들이 많이 빠져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나인빅스는 선발투수 최수정 선수의 호투와 수비수들의 활약으로 CMS의 강타선을 잘 막아내 5회까지 2대7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경기 후반부에 뒷심을 발휘한 CMS는 상대 투수가 바뀐 6회 연속 볼넷과 수비 실책으로 2점을 얻어내고 마지막 7회 공격에서도 2점을 더 보태어 6대7까지 추격하였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쳤다. 나인빅스는 위기의 순간을 안정된 수비력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내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나인빅스
나인빅스

 

결승보다 30분 먼저 진행된 대회 3,4위전은 대구 아레스와 고흥 리더스의 영호남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난타전 끝에 13대12로 대구 아레스가 한 점차로 승리하며 3위를 차지하였다.
대회 개인상으로 공수 고른 활약을 펼쳐 팀을 우승으로 이끈 나인빅스 손예림 감독이 최우수선수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받는 영광을 차지했고, 우수투수상 최수정 선수(서울 나인빅스), 수훈상 염희라 선수(서울 나인빅스), 감투상 신수정 선수(서울 CMS), 미기상 여상희 선수(대구 아레스), 타격상 박윤미 선수(고흥 리더스)가 각각 수상했다.
결승 전 직후 열린 시상식에는 이광환 KBO 육성위원장과 김광우 기장군 교육행복국장 등이 참석하여 단체상과 개인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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