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신택교 기자)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극중 정지훈은 한 순간의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두 번째 인생을 살게 된 악질 변호사 이재상 역을 맡았다.
'웰컴2라이프' 제작진은 "한 주 더 기다리시는 만큼 더욱 완성도 높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꽃을 든 남자로 변신한 정지훈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정지훈은 꿀이 떨어질 듯한 눈빛과 다정한 미소를 지은 채, 두 손으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스윗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임지연에게 꽃다발을 건넨 정지훈은 그를 향해 입을 쭉 내밀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 이에 임지연은 숨길 수 없는 함박웃음으로 화답하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드라마도 별반 다르진 않다.
‘스케치’ 마지막 회는 시청률 2.3%로 쓸쓸히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