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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광복 74주년 기념음악회
서울시향 광복 74주년 기념음악회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9.07.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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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의 기쁨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광복 74주년 기념음악회’(전석무료)
‧ 대한민국 지휘계의 대표주자 성시연 지휘
‧ 피아니스트 조재혁, 소프라노 임선혜, 베이스 박종민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협연무대

 

서울특별(시장 박원순)와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오는 815() 광복절 오후 7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향 광복 74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로, 광복의 의미가 더욱 깊이 있고 특별하게 다가온다.

본 공연은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회와 함께 수어 동시통역이 진행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광복의 기쁨과 감동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신청은 729() 오후 2시부터 서울시향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14매까지 할 수 있다.

 

서울시향은 광복절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마다 우리은행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에서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서울시향의 광복절 기념음악회는 강변음악회와 함께 수준 높은 연주와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받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뜨거운 날씨에 시민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기념음악회를 준비하였다.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정상급 연주자들의 뜨거운 무대

마에스트라 성시연, 피아니스트 조재혁, 소프라노 임선혜, 베이스 박종민 출연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음악인들이 꾸미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드러운 카리스마와 열정을 갖춘 마에스트라 성시연(1976년생)이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조재혁, 임선혜와 박종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인들이 함께 한다. 최근 피아노 연주 뿐 아니라 오르간 연주와 해설이 있는 음악회까지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한다. 이 작품은 노르웨이 민요풍의 선율을 담은 곡으로 그리그가 조국에 대한 애정과 노르웨이의 민족음악에 대한 의지 담은 것으로 유명하다.

르네 야콥스와의 음반들로 고음악계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격찬 받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는 올초 참여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앨범 민국(民國)’에 수록된 MRG독립군의 아내와 번스타인의 뮤지컬 피터팬나와 함께 꿈을 꾸어요(Dream with me)’를 들려줄 예정이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1위 출신으로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소속으로 활동하는 베이스 박종민은 김연준의 청산에 살리라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더 이상 날지 못하리(Non più andrai)’를 들려주고, 임선혜와 함께 모차르트의 돈 조바니 중 그대의 손을 나에게(La ci darem la mano)‘를 부를 예정이다.

 

성시연과 서울시향은 서울시합창단, 그란데오페라합창단과 함께 베를리오즈의 레퀴엠 중 라크리모사(눈물의 날)’와 장송과 승리의 대교향곡 3악장 중 <절정>을 피날레로 연주하며 광복의 밤을 마무리 한다.

베를리오즈가 프랑스의 7월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한 레퀴엠과 프랑스 혁명을 기념하는 장송과 승리의 대교향곡을 통하여 서울시향과 합창단들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애국선열을 추모하고자 한다. 베를리오즈의 두 곡은 대규모 관현악과 합창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광복절의 밤을 만들어줄 것이다.

 

이번 공연을 이끌 지휘자 성시연은 국내는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며 대한민국 지휘계를 이끌어갈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2007년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137년 역사상 최초 여성 부지휘자에 위촉돼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향의 부지휘자로 활동하였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경기필하모닉의 수장으로 특유의 친화력과 열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기필하모닉의 역량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 중인 성시연은 최근 과거 부지휘자로 활동한 보스톤 심포니로부터 다시 초청 받아 정기공연을 지휘하였고,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그 외 내셔널 일 드 프랑스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해외 유수 악단들과 호흡을 맞추며 음악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 서울시향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내 정상의 교향악단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향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무료 음악회를 펼치고 있다. 서울시내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연간 60여회 진행하고 있으며, <광복절 기념음악회>, <강변음악회> 등 대형 무료 공연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속 곳곳에서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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