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의 구의야구장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야구부의 30개 팀이 참가한 “2017 이스턴배 대한스포츠기 전국 초등학교 스프링 리그 야구대회”가 개최되었다.
올 해로 두번째를 맞이하는 동 대회는 더블헤더 방식의 예선 풀리그와 결승토너멘트 방식으로 치루어졌으며, 27일 오후의 결승전에서는 서울의 가동초등학교 야구부가 서울 방배초등학교 야구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서울특별시야구소프트볼협회의 협조를 얻어, ㈜대한스포츠와 ㈜이스턴스포츠, ㈜위너스크린골프, 그리고 선린인터넷고 77회 동문회의
동 대회는, 우리나라 초등학교의 엘리트 야구부가 점점 침체의 상황으로 빠져드는 가운데, 서울 사당초등학교의
동 대회의 개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던 서울 사당초등학교 야구부의
금년도 2017 시즌 동 대회의 출전 팀은 다음과 같다.
l 서울지역
역삼초등학교/사당초등학교/수유초등학교/둔촌초등학교/방배초등학교/영일초등학교
수유초등학교/길동초등학교/효제초등학교/갈산초등학교/도곡초등학교/가동초등학교
도신초등학교/남정초등학교/백운초등학교/청구초등학교/고명초등학교/학동초등학교
봉천초등학교 (19개 팀)
l 지방
부산양정초등학교/성남서당초등학교/여수서초등학교/마산양덕초등학교/대구옥산초등학교
대전신흥초등학교/포항대해초등학교/안산삼일초등학교/공주중동초등학교/안양연현초등학교
청주우암초등학교 (11개 팀)
(2017 이스턴배 대한스포츠기 전국 초등학교 스프링 리그)
(우승 - 서울 가동초등학교)
(좌-김성훈 서울 가동초등학교 감독, 우-강형선 (주)대한스포츠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