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아마 업무공조 TF팀 구성
- 국가대표팀 운영 로드맵 마련
- 위원회 활성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협회는 단체 통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고 투명하고 효울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 기존의 상임이사 제도를 과감히 폐지하고 회장-실무부회장-사무처장-담당 팀으로 이어지는 간결한 조직체계로 운영키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각 실무자에게 권한을 대폭 이양하였으며, 신속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아울러, 사무처 운영과 별도로 다양한 현안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로 각종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이에, 협회는 KBO와 공동으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공생과 야구/소프트볼계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대처하기 위해 KBO와 협회 관계자 그리고 외부 전문가들로 프로, 아마 업무공조 TF팀(팀장
프로, 아마 업무공조 TF팀은 향후 ▲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일정 연기 ▲야구인프라 확층 및 개선 ▲지역별로 편중되고 있는 팀 선수 구조의 개선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창단 지원금 지원 방식 및 규모 조정 ▲동계 전지훈련 개선 ▲유소년 조기 부상 방지를 위한 대책(투구수 제한, 변화구 투구 금지 등) 마련 등 프로와 아마를 망라한 다양한 현안에 대하여 각종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협회와 KBO의 행정 업무에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편, 올 해 2017 시즌의 첫번째 대회로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각 권역별로 지난 3월25일부터 이미 시작되었으며, 4월에는 강원도 횡성에서 대학야구 주말리그와 회장기 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가 열린다.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