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KBO 사진제공)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 총재 구본능)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경기도 화성시는 767억원의 시 예산을 투입하여 매향리 일대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4면을 건설한 “화성드림파크”를 지난 6월 개장하였으며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이 화성시와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 동안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와 아시아 지역예선대회 등을 화성드림파크에서 개최하는 등 경기도 화성시는 이제 유소년야구의 새로운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는 또한 본 대회의 지원예산으로 4억원을 책정하여 별도 지원하였다.
우리나라 유소년야구의 양대 축인 초등학교 야구 엘리트 팀 86개 팀과 리틀야구 159개 팀 등 총 245개 팀들이 출전한 본 대회는, 초등학교 야구 4개 리그(용주범종/융건백설/제부모세/궁평낙조), 그리고 리틀야구 5개 리그(남양황라/남양성지/입파홍암/화성드림/제암만세)로 각각 나뉘어 리그별 토너멘트로 최종 승자들을 결정토록 하였으며 열 하루에 걸친 유소년 선수들의 각축 끝에 각 리그별 챔피언이 다음과 같이 가려졌다.
l 초등학교 4개 리그 우승 챔피언
서울고명초등학교(용주범종리그)/대전신흥초등학교(융건백설리그)/서울길동초등학교(제부모세리그)/대구본리초등학교(궁평낙조리그)
(2017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용주범종리그 우승 서울 고명초등학교)
(2017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융건백설리그 준우승 서울 사당초등학교)
l 리틀야구 5개 리그 우승 챔피언
경기광명리틀(남양황라리그)/경기남양주리틀(남양성지리그)/서울서대문리틀(입파홍암리그)/경기수원권선리틀(화성드림리그)/경북김천리틀(제암만세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