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1회 결초보은배 한국보이스야구연맹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2017년 제1회 결초보은배 한국보이스야구연맹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7.08.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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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1회 결초보은배 한국보이스야구연맹 유소년 야구대회 - 충북 보은

지난 8월 2일부터 6일까지 충청북도 보은에 위치한 ‘보은스포츠파크’에서는 보은군의 후원 하에 한국보이스야구연맹이 주최하는 “2017년 제1회 결초보은배 한국보이스야구대회”가 개최되어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각 지역의 연맹 소속 야구 클럽 32개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유소년과 청소년 야구선수들의 열띈 경쟁이 치르어졌다.

 

고학년과 저학년, 그리고 연령의 구별 없이 만 12세와 만 13세 연령대로 대회를 참가하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야구대회나 리틀야구연맹의 대회들과는 달리 지난 4월 사단법인의 형태로 새로이 발족된 한국보이스야구연맹의 소속 클럽 팀들은 두 살 터울의 각 연령대별로 선수들을 모집하여 야구를 즐기도록 하고 있으며, 한국보이스연맹 또한 개최하는 모든 대회들을 각 연령대별 5개 리그(U-9, U-11, U-12, U-13, U15)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어 소속 팀의 선수들이 나이와 학년에 관계 없이 대회와 시합에 나가 뛸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고루 제공하는 여건을 만들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보이스야구연맹의 현 소속 팀들 중 가장 큰 선수단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도 양주의 양주키즈보이스야구단은 총 90명의 선수단이 5개 연령별로 나뉘어져서 야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를 물심 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충청북도의 보은군청은, 군청 내 관련 부서인 스포츠사업단의 전폭적인 행정 지원으로, 관내 스포츠시설인 ‘보은스포츠파크’ 내의 야구장 2면을 대회기간 중 무상으로 사용토록 하였으며, 참가 선수들이 머무른 숙소도 실비로 제공하였다. 보은군은 현재 정상혁 군수의 중점 육성 사업의 하나로 군내의 모든 체육 시설과 숙박 시설들을 스포츠 각 종목 선수단과 유관 단체 등에게 실비 혹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보이스야구연맹 주최의 대회 뿐만 아니라 육상과 축구 팀 등의 전지훈련 장소로도 보은군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활발한 유치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 - 보은군 사진제공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 - 보은군 사진제공

이번에 개최되었던 “2017년 제1회 결초보은배 한국보이스야구연맹 유소년 야구대회”의 각 연령대별 우승 팀과 최우수 선수 및 유망주들은 다음과 같다.

2017 제1회 결초보은배 한국보이스야구연맹 유소년 야구대회 - 충북 보은
2017 제1회 결초보은배 한국보이스야구연맹 유소년 야구대회 수상 내역
김시후

새싹리그(U-9, 우승: 양주키즈보이스야구단, 준우승: 대전파랑새보이스야구단, 연식구 사용)

새싹리그(U-9)는 만 9세를 대상으로 하며 가장 인기가 높은 리그이다. 리그 중 유일하게 연식구를 사용하여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있으며 선수들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등 온 가족이 구장을 찾아 어린 선수들을 응원한다. 가장 연령이 낮은 리그의 특성상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도루와 스트라이크낫아웃의 룰은 제한된다. 공이 포수 뒤로 빠지는 폭투가 나왔을 때는 진루가 가능하다.

(2017 결초보은배 리그 최우수 선수 – 양주키즈보이스야구단 김시후)

홍우주

꿈나무리그(U-11, 우승:노원보이스야구단, 준우승: 양주키즈보이스야구단, 경식구 사용)

초등학교 4, 5학년이 주로 출전하며 연령 제한은 만 11세까지이다. 연식구가 아닌 초등학교 야구용 경식구를 사용한다. U-13리그로 가는 중간 단계의 연령대로 작용하며 여기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은 U-13리그에서도 강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는다.

(2017 결초보은배 리그 최우수 선수 – 노원보이스야구단 홍우주)

이석준

보이스루키리그(U-12, 우승: 김포패밀리보이스야구단, 준우승: 대전파랑새보이스야구단, 연식구 사용)

야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등학교 고학년 선수 중 해당 연령대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리그로 부상 방지를 위해 연식구를 사용한다. 유소년 시절에는 야구의 구력에서 일년 정도만 차이가 나도 상당한 기술적 수준이 벌어지지만, 상대적으로 힘을 갖춰 가는 연령대이기 때문에 발전의 속도가 빠르게 되는 리그이다.

(2017 결초보은배 리그 최우수 선수 – 김포패밀리보이스야구단 이석준)

최원석

보이스리그(U-13, 우승: 노원보이스야구단, 준우승: 양주키즈보이스야구단, 경식구 사용)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선수들의 연령대에 해당하는 리그로, 한국보이스야구연맹의 야구대회 중 가장 대표적인 리그이다. 해당 선수들은 학업과 야구를 병행하며 향후 진로를 선택할 기회를 갖는다. 엘리트 야구선수로 진로를 선택할지, 아니면 취미활동으로 야구를 계속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연령의 리그이다. 성인 대회와 동일한 공을 사용할 정도로 상당한 실력을 갖추었으며, 해당 리그에서 상위권에 오른 팀들은 연령 대비 상당한 수준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7 결초보은배 리그 최우수 선수 – 노원보이스야구단 최원석)

유재경

주니어리그(U-15, 우승: 서울강서보이스야구단, 준우승: 노원구보이스야구단, 경식구 사용)

중학교 2, 3학년 선수들이 활약하는 리그이다. 야구를 취미활동으로 하는 선수들과 엘리트 선수로 활약 중인 선수들이 함께 경기를 한다. 우리나라 중학교 엘리트야구의 규칙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2017 결초보은배 리그 최우수 선수 – 서울강서보이스야구단 유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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