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10-04 14:56 (금)
학교탐방-작지만 강한 길동의 최정예 멤버.
학교탐방-작지만 강한 길동의 최정예 멤버.
  • 신재영 기자
  • 승인 2017.10.25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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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5월에 개교하여 1982 3월에 야구부를 창단된 길동초등학교 야구부는 올해로 36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2000년대 부흥기 이후 잠시 주춤하던 길동초등학교는 지난 722일부터 81일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대회(U-12)에서 우승을 하며 주춤하던 길동초등학교 성적에 한 획을 그었다이후 8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대구광역시장배(47회 회장기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도약을 꿈꾸고 있다.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길동초등학교 야구부를 방문하여 다가올 2018 시즌 유망주들을 살펴보았다.

 

내년 시즌 길동초를 책임질 5학년 선수들

길동초등학교 5학년은 총 10명으로 내년 시즌 캡틴 자리에 오를 중견수 지강유격수와 투수를 보는 장동효와 한재희포수 김태양좌익수 홍성현우익수 겸 2루수 강지훈, 1루수 이도우, 2루수 김홍민, 3루수 겸 투수 홍성우가 있다현재 정유찬은 지난 경기 부상으로 인해 훈련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

 

4명의 전학으로 풍성해지고 있는 4학년 선수들

4학년은 최근 4명이 전학을 와 2명에서 6명으로 인원이 급증했다포수 유지훈, 1루수 고민제, 2루수 서은철, 3루수 원영서좌익수 원민유격수 양지웅이 있다.

 

초등학교가 아닌 중학교에서 만날 6학년 선수들

올해를 끝으로 학교를 떠나는 6학년의 경우 현재 5학년보다는 1명 적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올 시즌 캡틴이었던 투수 홍윤재를 비롯하여포수 김보선, 1루수 원종해, 2루수 고민수, 3루수 이서준좌익수 한결유격수 정윤호중견수 김노준유격수 유재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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