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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만나는 연극 체험 교실
도서관에서 만나는 연극 체험 교실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08.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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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제공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전주시 인후비전작은도서관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연극에 관심 있는 학생 등 17명을 대상으로 연극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한국연극협회 전주지부에서 주최하고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후원한 ‘2019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으로 현재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연극 전문 강사 및 배우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혹부리영감’을 아동극으로 각색한 극본으로 연습한 후 창작소극장 무대에서 직접 공연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마당극 ‘별주부가 떴다’를 관람하고, 공연과 관련된 분장, 음향, 무대 설치 등 무대 뒤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을 소개받았다.

 인후비전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소극장 무대 공연 체험과 공연을 위해 일하는 다양한 분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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