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네요. 당시에 사과할 기회가 충분했을텐데 이제와서 때늦은 사과 하는건 상황 모면하려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한대 쳤는데 잘못 맞았다는 건 사과할 맘이 없단 건가요? 피해 학생 부모님이 쓰신 글에 신빙성이 더 생기네요. 당시에도 김유성 선수랑 부모님께서 피해 학생이 쇼했다고 하셨다면서요. 폭행이 1월에 발생했는데 7월에 징계 받은 것도 같은 야구부라 좋게 넘어가려다 언어폭력이 지속돼서 참다못해 신고했다는 피해자 측 입장이랑 맞아 떨어지네요. 법대로 하라고 하셨다면서요? 아버님은 피해 학생 야구 못하게 할거라고 협박까지 하셨다던데 여기에 대해선 할 말씀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