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고등학교, 개교 62돌 기념 제18회 목면한마당

-지난 12월 8일 국립국악원에서 협주 ‘관현의 미美로 봄을 입다’

2017-12-14     유현기 기자

 

지난 12월 8일 국립국악고등학교(이하 국악고) 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Pemod Ricard Korea 가 후원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고가 62회 개교 기념으로 대관공연을 하였다. 국악고는 올해 ‘겨울, 관현의 미(美) 로 봄을 입다’ 라는 주제로 예술적 화두를 잡고 김희조, 백대웅, 박경훈, 강상구, 정대석, 김대성 등 유명 작곡가들의 다양한 곡들로 국악고의 강사로 재직중인 백승진과 김종욱이 지휘를 하였고, 국악고 2학년 학생인 대금 전공 유수빈 학생과 거문고 전공 이루리 학생, 그리고 1,2 학년 전교생이 참여를 하였다.

 

 

제18회 목면한마당 연주곡 프로그램

 

1 창작관현악 합주곡 3번

(김희조 작곡)

 

2 창작관현악 연변목가

(백대웅 작곡)

 

3 성악과 실내악 나랏말싸미

(박경훈 작곡)

 

4 무용과 실내악 광야의 숨결

(강상구 작곡)

 

5 창작관현악 서용석류 대금독주와 관현악을 위한 산조

(김희조 편곡)

 

6 창작관현악 거문고로 그리는 풍경

(정대석 작곡, 이준호 편곡)

 

7 창작관현악 산맞이

(김대성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