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정몽준 명예회장, 올림픽 진출 및 선전 기원 남녀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골프 회동

2019-11-04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대한축구협회 정몽준 명예회장은 3일 오전 김학범, 콜린 벨 남녀 올림픽 대표팀 감독 및 KFA 최영일 부회장, 홍명보 전무 등과 함께 2020 도쿄올림픽 남녀 축구 동반 본선 진출 및 선전 기원 골프 회동을 가졌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회동에 앞서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과 2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과 이어지는 플레이오프까지 준비를 잘 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국민들께 올림픽 남녀 동반 진출 소식을 들려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양팀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