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앗싸, MC 메타와 15일 콘서트

2018-12-13     한국스포츠통신


 

 

밴드 3호선버터플라이 출신 성계완이 이끄는 밴드 앗싸(AASSA)와 가리온으로 활약한 MC 메타가 오는 15일 오후 8시 마포구 서교동 '더 스텀프'에서 공연한다.

'앗싸 힙합! 트레봉봉쑈'라는 타이틀로 아프리카 음악을 기반으로 한 앗싸의 연주에 MC 메타의 랩을 얹은 실험적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앗싸는 성기완, 한여름,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연주자 아미두 디아바테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1월 데뷔앨범 '트레봉봉'을 냈다.

MC 메타는 최근 영화 '안시성'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했으며 힙합 대부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 수록곡 '이름만 대면'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티켓은 네이버예약에서 예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