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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인천안산초 필승의 각오로 우승, 한주혁 MBA는 나의 목표...![한국스포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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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8.09.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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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인천송림초와 대결에서 승리, 한주혁의 파울 유도로 분위기 반전...

인천안산초등학교가 2018 전국유소년 하모니농구리그 챔피언쉽 결승에서 인천송림초를 60-52로 꺾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평가전에서 인천안산초는 인천송림초에게 대패를 당해 자존심이 구겨진 기억이 있었고, 이번 대회는 그 안 좋은 기억을 지우기 위한 설욕전이라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승부는 의외로 인천안산초의 월등한 실력차이로 쉽게 결정이 났습니다우승의 주역은 한주혁(165cm, 6학년, 포워드)과 김시온(163cm, 6학년, 가드)의 콤비 플레이가 빛을 바랬습니다. 김시온은 득점과 리딩을 책임졌고 한주혁은 전체적인 팀플레이와 포스트 플레이를 맡았습니다.

특히, 한주혁은 적재적소에 상대편의 빈틈을 파고들어 드라이빙하여 디펜스 파울을 유도하는 등 인천안산초 우승을 견인했습니다. 이날 인천송림초와 대결에서 23득점을 한 한주혁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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