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결승전 11회초 한태양이 2아웃 만루에서 팀의 승리를 불러오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때려내고 있다. 이 안타로 덕수고는 대구고를 6-4로 물리치고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태양은 경기 후 “직구를 노리고 있었는데, 변화구가 들어와서 운 좋게 걸린 것 같다.”라며 겸손해했다.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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