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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타인은 지옥이다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타인은 지옥이다
  • 배인선
  • 승인 2019.10.13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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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럼엑터스

(한국스포츠통신=배인선) 6일 종영된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직장내 현실 밉상 상사 한고은 역으로 완벽 변신 했던 송유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찬호는 같은 지구대에 근무 중인 안은진(소정화 역)을 따르는 ‘조현호’ 순경 역으로 극 초반부터 훈훈한 외모는 물론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에덴 고시원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의문을 품고 의심하는 안은진의 곁을 지키며 함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인물로 활약했다 .

안은진과의 남매 같은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송유현은 극 중 윤종우(임시완 분)의 여자친구 민지은(김지은 분)을 직장 내에서 사사건건 시비로 교묘하게 괴롭히는 냉소적인 상사 한고은 역으로 완벽 분해 현실 분노를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공감도를 제대로 자극해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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