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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 전염성 주의? 손, 허리, 허벅지에도 나타나 좋은 음식 섭취가 중요
대상포진 초기증상 전염성 주의? 손, 허리, 허벅지에도 나타나 좋은 음식 섭취가 중요
  • 김희중 기자
  • 승인 2019.10.25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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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통신=양민호 기자) 대상포진은 초기증상을 주의해야한다.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을 수도 있어 대상포진 환자의 물집이 터진 후 진물에 의한 접촉으로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통증이 한 번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며 감기몸살처럼 오한이나 발열, 근육통, 피로감등이 발생한다. 피부 한쪽 부위에서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으며 감각 이상과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생긴다. 사타구니나 손, 허리, 허벅지 등에 작은 물집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상포진은 원인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환자들은 대상포진에 걸리면 의아해하는게 대부분이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론 몸의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난다. 수포병변이 나타나기 전인 초기때는 오히려 근육통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예방법중 하나다. 예방과 후유증인 신경통 발생비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 이상의 예방률을 보인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에게 대상포진 감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은 잡곡밥, 버섯류, 양파, 파프리카 등이 있다. 대상포진에 나쁜 음식은 인스턴트음식, 빵, 닭고기, 돼지고기, 술 등이 있으니 대상포진을 앓을 동안은 삼가야한다. 대상포진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 컨디션 유지를 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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