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양민호 기자) 당신의 호기심이 죽은 자에게 말을 거는 순간! 악령의 저주가 시작된다!

1967년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에서 의뢰인과 죽은 자를 연결시켜 주는 심령사기로 살아가던 앨리스와 두 딸 리나, 도리스는 새로운 사기 도구로 를 사용하게 된다.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위자 게임의 룰을 어긴 막내딸 도리스는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되고, 앨리스와 리나는 도리스를 통해 상상치도 못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한편 엘리자베스 리저, 애너리즈 바쏘, 헨리 토마스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위자:저주의 시작’의 총 누적관객수는 331,8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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