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26 16:07 (금)
소주연, 나이 스물 여덟 믿기지 않는 여고생같은 이미지, 일본인 오해도!...병원 근무중 모델로 데뷔
소주연, 나이 스물 여덟 믿기지 않는 여고생같은 이미지, 일본인 오해도!...병원 근무중 모델로 데뷔
  • 이남훈
  • 승인 2020.01.29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스포츠통신 = 이남훈 기자]

배우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 2'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전국 시청률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를 연속 4주째 수성하며 무소불위의 화제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특히 28일 방송된 8회분에서 안효섭과 소주연이 치킨을 손에 든 채 군침 도는 '치킨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안효섭과 소주연은 타고난 '수술 천재' 외과 펠로우 서우진 역과 특유의 해맑음을 지니고 있는,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 차 윤아름 역을 맡았다.

방송후 소주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나이까지 관심을 끌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여덟살인 소주연은 일본모델같은 외모로 일본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고 있다. 스물 여덟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여고생같은 이미지를 풍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평범하게 병원에서 2년정도 사무직으로 근무하던 중 SNS를 보고 브랜드에서 연락와 용돈벌이나 할 생각으로 제안을 받아들여 모델일을 시작했다.

소주연은 2017년 CF '가그린'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회사 가기 싫어'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해 방영한 KBS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선 '짠내 나는 막내 사원' 이유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