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 = 이남훈 기자] 아에르 샵에서는 25일 2020 NEW KF94 아에르 스탠다드 베이직 마스크를 판매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인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방역마스크마저 품귀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다.

아에르 샵은 25일 9시 45분 ‘아에르 마스크’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10개 11,900원으로 정직하고 착한 가격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아에르에 따르면, 이날 하루만 13만개의 수량이 매진됐고 25일 9시 45분 한 아이디당 30매 제한으로 재판매에 들어간다.

아에르는 ‘수량이 제한적이라 좀 더 많은 고객들게 공급해드리기 위해 구매 수량을 한 아이디당 30매로 제한을 하고 있다’면서 ‘일부 악성업체 사재기 방지를 위함’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평일 오전 9시 45분 새로운 상품으로 안정적 공급으로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공지했다.

아에르는 끝으로 이번 2020신형 아에르 스탠다드 마스크는 기존제품보다 사이즈가 크게 나왔으므로 사이즈 스팩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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