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장 많이 본 k-팝 직캠은?" 방탄소년단 뷔 입덕직캠 영예의 1위!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2019년 유튜브(Youtube)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직캠은 누구의 영상일까?

북미매체 코리아부가 발표한 “2019년 가장 많이 본 직캠 25선” 중 방탄소년단 뷔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net 공식 입덕직캠이 6400만 조회수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뷔의 ‘입덕직캠’은 공개 후 24시간만에 공식직캠 최초로 100만뷰를 돌파한 후 최단기간 6000만뷰의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영상으로, 계정당 한 번밖에 줄 수 없는 '좋아요'까지 55만이라는 역대급 점수로 K-팝 직캠 최초로 50만을 넘어서면서 지금까지 공개된 역대 K-팝 직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매체에 따르면 “페이스북(FaceBook)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공식직캠 15선”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도 뷔의 “고민보다 Go” Mnet 공식직캠이 1위에 올랐다.

더불어 Top 5 중 3개에 이름을 올리며 총 5개의 직캠으로 상위권을 휩쓸어 가장 많은 수의 영상을 순위에 올리기도 했다.

2017년 Mnet의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에서 선보였던 “고민보다 Go”는 뷔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무대다.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 모든 방탄소년단 공식 직캠 중 100만 조회수를 돌파한 직캠 수도 26개로 가장 많은 뷔의 이번 1위 소식에 해외 매체들의 축하기사도 줄을 이었다.

코스모폴리탄은 "뷔의 엄청난 인기덕에 직캠이 6300만뷰를 기록했다. 환상적이다! 노래하는 그의 모습은 너무 잘 생기고 시크하며 사랑스러운 표현력은 팬들을 매료시켜 버렸다."며 뷔의 1위를 축하했고, 올케이팝과 Kehn14는 각각 "아이돌 교과서다운 완벽한 표현력의 무대가 뷔를 페이스북 공식직캠 최강자로 만들었다.", "팬캠의 왕좌는 뷔의 차지가 되었다."는 기사로 뷔의 1위 소식을 전했다.

수많은 후배 아이돌들이 뷔의 영상을 보며 무대를 연구한다고 해서 일명 ‘아이돌 교과서’라 불리우는 뷔의 무대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모두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8월 마지막주 1억천만뷰의 기록으로 글로벌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그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