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포천에 이어 51사단 화성 군부대에서 대한민국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운 가수 '춘향이' 활기찬 무대를 가졌다.

한 복무 장병의 말에 의하면 "이렇게 위문공연을 와주면 힘들었던 훈련들이 싹 사라진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위문공연을 다니는 가수 '춘향이'는 열심히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옆집 누나 이미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신곡 '최고 최고'를 발매하고 모두 걱정 없는 삶을 만들고자 열심히 활동 중이다.

한편 51사단 대대장은 "가수 춘향이 이렇게 위문공연을 와서 장병들에게 큰 선물을 주고 가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다른 부대에도 이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특급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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