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아이 엠 유'(I AM YOU)로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쇼케이스를 연 뒤 22일 앨범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10월 동명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됐다. 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한지성, 필릭스, 김승민, 양정인 등 9명이 데뷔조로 뽑혔다.
데뷔 전 믹스테이프를 발표해 작사, 작곡 능력을 보여준 이들은 지난 3월 첫 정식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과 8월 두 번째 앨범 '아이 엠 후'(I am WHO)도 자작곡으로 채웠다. 멤버들은 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도 도맡았다.
이날 공개된 쇼케이스 포스터를 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옥상을 배경으로 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발산한다.
팬클럽 회원은 오는 11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쇼케이스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일반 예매는 15일 시작된다.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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