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아이돌 그룹 마이틴 출신 배우 신준섭이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OST에 참여했다.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준섭이 부른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가 공개된다. 와이낫미디어X화이브라더스코리아 신작 '7일만 로맨스'의 두 번째 OST인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는 주연배우인 신준섭이 직접 가창에 참여했다. 데뷔 이래 첫 솔로곡을 발표하게 된 신준섭의 OST 참여 소식에 수많은 팬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준섭이 부른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는 첫사랑을 하는 순간의 두근거림을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낸 곡이다. 신준섭은 감성적인 목소리로 서투른 첫사랑의 설레는 감정을 잘 담아냈다.

특히 ‘7일만 로맨스’가 달달한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는 정다은(서지수 분)과 한정우(신준섭 분)의 핑크빛 로맨스를 더욱 달달하게 만들면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의 작사·작곡에는 에일리의 '얼음꽃', 황치열의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를 만든 작곡가 이래언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7일만 로맨스’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뉴미디어 방송국으로 밀레니얼이 공감하는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는 와이낫미디어와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음반 제작, 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공동제작 작품이다. '7일만 로맨스'는 똑같이 생긴 두 여자가 우연히 만나, 딱 7일만 서로의 인생을 바꿔 살기로 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생이 바뀐 두 여자는 전혀 다른 매력의 두 남자를 만나며 특별한 로맨스를 펼친다.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