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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태국 방콕 23세 이하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남자 에뻬 단체전, 여자 플러레 단체전 금메달 획득!
2019 태국 방콕 23세 이하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남자 에뻬 단체전, 여자 플러레 단체전 금메달 획득!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10.29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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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6년 연속 종합 우승 확정!!!
남자 에뻬 단체전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대한펜싱협회는 2019년 국제사업계획에 의거하여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2019 23세 이하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 23세 이하 대표선수단을 지난 10월 21일에 파견하였다.

현지 시간 10월 27일 일요일에 개최된 대회 다섯째날 열린 남자 에뻬 단체전과 여자 플러레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이로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남은 대회(남자 사브르 단체전, 여자 에뻬 단체전)성적과 상관없이 대회 6년 연속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여자 플러레 단체전

 

이승현(청주대), 손민성, 임호, 장민혁(이상 한국체대)로 구성된 남자 에뻬대표팀은 8강에서 필리핀을 만나 45:36으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만나, 일본 역시 한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5:39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에서 작년도 우승팀인 카자흐스탄을 만나 45:36으로 격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플러레 단체전.남자 에뻬 단체전

 

같은 날 열린 여자 플러레 단체전[최유민, 최민서(이상 한국체육대학교), 주영지(창문여고), 지세린(중경고)] 경기에서 8강에서 카자흐스탄을 만나 45:20으로 크게 이기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작년 대회 준우승팀인 홍콩을 만나 홍콩 역시 45:29로 대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대만을 만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5:24, 큰 점수차로 우승했다.

한국은 대회 다섯째날이자, 단체전 경기 두번째날 열린 2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펜싱 강국의 면모를 뽐냈다.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개인전 6개 종목과 단체전 4종목애서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앞으로 남은 2개 종목 대회 성적과 상관없이 6년 연속 종합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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