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소개한 미국 신예 뮤지션 제레미 주커 방한기
방탄소년단 뷔가 소개한 미국 신예 뮤지션 제레미 주커 방한기
  • 한국스포츠통신=최유경기자
  • 승인 2019.11.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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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주커. 뷔
제레미 주커. 뷔

 

(한국스포츠통신=최유경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제레미 주커의 인연이 제레미의 방한 공연으로 인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는 지난 4월 공식 트위터계정에 제레미 주커의 'Comethru(잠깐 와서 나랑 같이 좀 있어줄래?)'를 추천곡으로 소개한 바 있다.

미국의 떠오르는 신예 제레미 주커는 그의 대표곡인 ‘Comethru'에서 청춘의 외로움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노래한다. 제레미 역시 이 곡의 성공이유를 솔직함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제레미는 방한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Comethru가 한국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혹시 알고 있나?"고 묻자 “방탄소년단 뷔의 트위터를 보기 전까지는 몰랐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한국에 가본 적도 없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답글을 다는 한국팬들이 늘어났다. 그만큼 관심도 받기 시작했죠. 참 신기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뷔가 자신의 노래를 트위터에 올린 것을 알고 놀랐으며 한국에 있는 동안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의 매거진 인터뷰와 영상을 본 팬들은 뷔와 같이 컬래버레이션을 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해외매체 올케이팝은 최근 인터뷰에서 제레미가 뷔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으며 그가 뷔를 만나기를 원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두 아티스트의 컬레버레이션 작업을 원하는 팬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으며 “팬들이 뷔를 더 좋아하게 만드는 또 다른 이유는 그가 팬들에게 음악을 추천하기 때문이다“고 언급, 콜라보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뷔는 대중적인 음악뿐만 아니라 인디음악가, 신예뮤지션들의 숨어있는 명곡을 발굴하여 팬들에게 공유하며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뷔가 추천하는 음악으로 팬들은 위로, 치유.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린다.

‘네시’, ‘풍경’, ‘윈터 베어’ 등 뷔의 자작곡들은 모두 달, 새벽, 눈, 겨울 곰 등 자연이 주는 치유의 감성과 이를 바라보는 뷔의 따듯한 시선이 클래식한 멜로디에 담겨 있다.

뷔와 제레미 주커의 음악적 세계는 치유라는 공통어로 통한다. 이들의 진솔함이 팬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찾아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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