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녀주의보가 내년 초 4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케이팝 한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지난 14일 펀딩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성장형 아이돌 소녀주의보는는 일주일 만에 37%의 펀딩 성공률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복지돌로 알려져 있는 소녀주의보는 수식어답게 펀딩 중에도 기부가 될 수 있게 리워드를 구성했으며, 최상 리워드에는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화제다.
2년 만에 첫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해 큰 화제를 불러 왔으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모습에 팬들이 직접 소녀주의보를 띄우겠다고, 국민 프로듀서를 자청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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