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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선물한 자작곡 '윈터베어' 100일에 전세계 축하 이어져...
방탄소년단 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선물한 자작곡 '윈터베어' 100일에 전세계 축하 이어져...
  • 한국스포츠통신=최유경기자
  • 승인 2019.11.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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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8월의 어느날 예고없이 깜짝 선물로 공개한 자작곡 ‘윈터 베어’가 발표된 지 100일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윈터 베어’ 100일을 기념하는 해시태그 ‘#100DaysWithWinterBear’는 실시간 월드 트렌드 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실시간 트렌드 오르며 축하를 받았다. 실시간 트렌드 외에도 외신들은 이 소식을 전하며 축하에 동참했다.
‘윈터 베어’는 뷔가 해외 투어를 다니는 가운데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 한 곡으로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름다운 곳을 찾아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하였다. 발표와 동시에 미국 공영방송 ABC의 ‘굿모닝아메리카’ 방송에서 폭발적 반응을 보도할 정도로 사랑을 받았고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딩 1위와 함께 미국 캐나다 영국 등 61개국에서 뮤직비디오는 인기 동영상 상위권을 진입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은 뷔가 투어 중 틈틈히 노력한 결과로 팬들에게 선물한 아름다운 곡 ‘윈터 베어’는 뷔의 깊은 감성으로 가득 차있다. 팬들은 이런 뷔의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매체 팝케이크 또한 팬들의 반응을 전하며 뷔가 자신의 내면 세계를 음악을 통해서 팬들과 공유한다는 사실에 감동하고 사랑과 평안을 얘기하는 ‘윈터 베어’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다는 말을 언급했다 .
또한 ‘윈터 베어’는 해외매체와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뷔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팬들과 비평가들에게 각인시켰다. 해외 매체들은 뷔의 목소리와 비주얼에 주목하며 ‘윈터베어’의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감성에 감탄했다. 또 한 평론가는 뷔의 예술적 감성과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진정한 ‘르네상스맨’으로 칭하기도 했다.
뷔는 비교적 늦게 작곡을 시작했음에도 ‘윈터 베어’를 포함 8곡을 한국저작권협회에 등재했다.

뷔는 새해 소원으로 주변 사람들의 행복과 건강을 말할 정도로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또 그는 한 인터뷰에서 갖고 싶은 초능력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행복전도사의 능력을 갖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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