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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8.12.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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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이야기
뜨겁고 열정적인 ‘탱고’에 어울리는 계절을 생각하면 누구나 여름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탱고가 여름이 아니라 겨울에, 그 것도 크리스마스에 찾아온다면?
추위를 단숨에 녹여낼 더 강력해진 열정의 탱고가 2018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컨셉으로 예술의전당에 찾아온다. 2016, 2017, 2018년 3년 연속 전석 매진을 이뤘던 <아디오스, 피아졸라>시리즈의 주인공, 일본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한국 실내악계의 다크호스들과 만나 ‘크리스마스’, ‘지브리’, 그리고 ‘탱고’ 이 세 주제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 곡들을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그리고 크리스마스 캐롤을 탱고 버전으로 선보이며 2부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OST들을 탱고 버전으로 연주한다. 흥미로운 조합의 세 가지 테마로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장식할 이번 공연은 익숙한 탱고 음악이 아니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특별히 재해석한 탱고이기에 기대해도 좋다.

‘아스토르 피아졸라’ 와 크리스마스의 만남.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시작한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시켜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누에보 탱고. 정통 탱고는 춤과 노래를 위한 반주 음악이었다면, 그의 탱고는 클래식 음악의 영향을 받은 연주만을 위한 음악이었다. 이 누에보 탱고의 창시자 아스토르 피아졸라는 “탱고”라는 단어를 듣기만해도 자동으로 떠오르는 아르헨티나 음악의 대표적인 거장이다. 이번 공연에서 1부에 피아졸라의 명곡들을 연주할 쿠아트로시엔토스는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로 아르헨티나 현지를 비롯해 미주, 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누에보 탱고의 계승자들이다. 이들은 오는 크리스마스에 관객들이 사랑하는 피아졸라의 명곡들에는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살리고, 설렘 가득한 캐롤 음악들에는 탱고를 입혀 새로운 스타일로 탱고 연주를 선보인다.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OST와 탱고의 만남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음악들을 중심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대표 OST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령 공주>, <이웃집 토토로>등의 메인 테마곡들이 반도네온의 매력적인 소리가 담긴 탱고 버전으로 연주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지브리 음악들을 어른들에게 매혹적으로 다가오는 탱고 음악으로 편곡하여 전 연령대가 크리스마스에 함께 즐길 수 있다. 그 어느 곳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탱고 음악들이 2018년 겨울, 여러분의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이다.

 

◈ 일시장소 : 2018년 12월 23일(일) 오후 2시, 7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공연시간 : 100분 (인터미션 15분) 입장연령 : 8세 이상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출 연 진 :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 비올리스트 이신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첼리스트 박고운

◈ 주 최 : ㈜스톰프뮤직 02)2658-3546

◈ 티 켓 : 전석 50,000원

◈ 예 매 : 인터파크, 예술의전당, 네이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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