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실력파 배우 손광업이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캐스팅됐다.
손광업의 소속사 코아코엔터테인먼트는 “손광업이 SBS ‘스토브리그’에 극중 만년 하위권 프로야구팀인 드림즈의 투수코치 최용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손광업이 맡은 최용구는 감독 윤성복(이얼), 수석코치 이철민(김민상), 타격코치 민태성(서호철)과 함께 드림즈 코칭스태프의 한 명으로, 수석코치 이철민과는 과거 절친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심각하게 틀어져 있는 ‘사연 많은’ 인물이다. 손광업은 프로야구 코칭스태프로 완벽 변신, 겨울을 뜨겁게 달굴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현실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에서 고르게 활동해 온 배우 손광업은 최근 출연한 작품들이 모두 ‘대박’ 을 거듭해 ‘히트 메이커’로 꼽히는 실력파 배우다.
2017년 최고 시청률 28%를 넘긴 SBS ‘피고인’에 교도소장으로 출연해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인 그는 2018년 JTBC ‘미스티’, tvN ‘백일의 낭군님’, SBS ‘흉부외과’로 히트작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역시 OCN ‘킬잇’과 SBS ‘스토브리그’로 꾸준히 활동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코아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작품 보는 안목을 제대로 입증한 배우 손광업이 캐스팅된 드라마인 만큼, SBS ‘스토브리그’는 2019년 연말을 제대로 정복할 것”이라며 “손광업은 2020년에도 또 다른 히트작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