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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원, 다큐멘터리 기획공연 무대 위에
문화예술진흥원, 다큐멘터리 기획공연 무대 위에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9.03.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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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제공
제주도청 제공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3·1만세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28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길 위의 나라’를 무대에 올린다고 7일 밝혔다.

■ 다큐멘터리 대음악서사시 ‘길 위의 나라’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1919년~1932년 상하이 시대, 1932년~1940년 이동시대, 1940년~1945년 충칭시대까지의 여정을 임시정부 독립운동가들의 일기와 회고록 등을 바탕으로,
 
 ❍ 임시정부의 활동과 생활 등을 병렬 구성으로 낭독과 재연하는 다큐멘터리 대음악서사시다. 3월 28일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 관람료 : 무료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길 위의 나라’외에도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소극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콘서트 ‘아빠랑 동물원가자’를 개최한다.

 ❍ 어린이 클래식 콘서트 ‘아빠랑 동물원가자’는 어린이의 창의력과 두뇌·인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클래식음악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와 부모의 수준에 맞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 흥미진진한 영상과 피아니스트들의 매력적인 실황연주가 콜라보돼 음악이 그리는 동물의 향연을 참신한 연출로 표현된다.

  * 공연시간 : 13일~15일 10:30 / 16일 11:00, 14:00 / 18일~22일 10:30

  * 관람료 : 무료

■ 문화예술진흥원 현행복 원장은 “도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의 충족과 향유 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작품성 있는 기획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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