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라이터 주기훈이 1월 15일 12시(정오) 신곡 '노을'을 발표했다.
주기훈은 2018년 '꽃별 천지' 앨범 이후 2019년 3.1절 100주년 기념 음반 수록곡 ‘꽃가마’까지 그만의 감성이 담긴 자작곡으로 꾸준히 음악 세계를 넓혀왔다.
아울러 배우 ‘박주현’의 깊이 있는 내면연기가 잘 펼쳐진 뮤직비디오는 '노을'이 표현코자 하는 서정성을 극대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는 음악 관계자의 평가다.이번 신곡 '노을'에 대해 주기훈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노을처럼 찰나로 스쳐 지나가기에 때문에 더 아쉽고 아픈 것 같다."며, "붙잡아 둘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 지금 이 순간들을 아쉽게 보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로 풀어내었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을 바란다."고 밝혔다.
주기훈은 2018년 히든싱어 '양희은'편에 모창자로 출연하여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었으며,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사촌오빠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었다. 한편, 1월 15일 정오 신보 '노을'을 발매하는 '주기훈'은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가미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한국스포츠통신 = 최유경 기자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