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리그] 사실상 시즌 시작? - 최대 규모 ‘부산리그’도 2월 10일 개막
[윈터리그] 사실상 시즌 시작? - 최대 규모 ‘부산리그’도 2월 10일 개막
  • 전상일 기자
  • 승인 2020.01.26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스포츠통신 = 전상일 기자) 고교 야구의 시즌은 사실상 2월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습경기 제한이 풀리는 2월부터는 거의 매일 경기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윈터리그는 창원·대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창원이 4일, 대구가 7일 시작되면 이어서 10일부터 ‘부산리그’도 시작된다. 

 

 

부산 윈터리그 대진표

 

 

 

이번 부산리그는 특징이 있다. 개성고, 양산, 울산 문수, 동의대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름은 부산리그이지만 사실상 경남리그라고 이름을 붙여도 무방한 셈이다. 

그런 만큼 규모가 정말 크다. 
롯데기의 우승팀 부산고, 강호 경남고를 비롯해 부산의 6개 고교가 기본적으로 모두 참여하고 전라권에서는 화순고, 인상고, 효천고가 눈에 띈다. 여기에 마산고, 공주고, 청주고, 도개고, 포철고, 충훈고, 원주고, 울산공고, 동성고, 인창고, 중앙고, 제물포고 라온고 등 경기도, 충청도의 팀들도 부산리그에 참여한다. 

특히, 해외전지훈련을 빨리 떠난 팀들이 리그 후반에 참여하게 되면서 리그 자체가 굉장히 커졌다. 전국대회를 능가하는 규모다. 규모가 큰 만큼 각 학교의 전력을 확인하기도 좋다. 시즌 개막이 한달 여밖에 남지 않아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0 부산 윈터리그는 2월 10일부터 시작해서 22일까지 무려 13일간이나 이어진다. 

 

한국스포츠통신 전상일 기자(nintend99@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