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고 임준서가 2월 7일 강릉 영동대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임준서는 등판하자마자 1~3번 타자를 전부 삼진으로 잡아냈다. 유상빈, 배성렬 등을 상대로 구석을 찌르는 코너워크가 돋보였다. 최고구속은 139km/h가 기록되었다.
3이닝 동안 1실점 무자책점을 기록했고, 탈삼진은 4개를 기록했다.
한국스포츠통신 전상일 기자(nintend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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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고 임준서가 2월 7일 강릉 영동대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임준서는 등판하자마자 1~3번 타자를 전부 삼진으로 잡아냈다. 유상빈, 배성렬 등을 상대로 구석을 찌르는 코너워크가 돋보였다. 최고구속은 139km/h가 기록되었다.
3이닝 동안 1실점 무자책점을 기록했고, 탈삼진은 4개를 기록했다.
한국스포츠통신 전상일 기자(nintend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