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26 16:07 (금)
블랙핑크 제니 뜬금없는 구설수...
블랙핑크 제니 뜬금없는 구설수...
  • 한국스포츠통신=구도경기자
  • 승인 2019.05.08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랙핑크 sns 캡쳐
블랙핑크 sns 캡쳐

 

(한국스포츠통신=구도경기자) 해당 논란은 지난 6일 SBS라디오 ‘배성재의 텐’에서 개그맨이자 곱창집을 운영한다는 정용국씨가 자신이 겪은 일화를 공개하며 불거졌다.

정용국은 “우리 가게 앞에 밤 11시경 검정색 벤이 서더라”며 “발렛하는 분이 ‘차를 여기다 세우면 딱지를 끊을 수 있으니 발렛을 맡기라’고 했지만, ‘딱지 끊겨도 된다’고 하더라.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그 사람 말은 가게 문 앞에 바로 차를 세우겠다는 이야기”라며 그대로 막무가내 가게에 들어왔다고 전했다.이어 정씨는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나중에 음식이 나간 뒤 테이블을 봤는데 블랙핑크 제니가 있었다”고 말했고 이후 네티즌들은 블랙핑크 제니 매니저의 행동을 지적하면서도 불법주차를 방관한 제니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등 논란이 커졌다.결국 정용국은 “방송 중 내용으로인해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셨다면 죄송한 마음”이라며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사과했지만 대다수 누리꾼은 정용국이 사과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사과받아야 할 일이라는 의견들도 많은것이 사실이다.

요즘 MBC의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보는 소양 갖춘 매니저들도 있지만 때론 기본도 안된 매니저들도 존재한다.

가끔 방송사에서 신인 아이돌을 인솔하는 매니저 태도들을 볼때면 어이없을때도 있다.

방청순서 기다리느라 줄서있는 방청객들 사이로 신인 아이돌들이 지나갈때 그냥 쳐다만 봤는데도 거만하게 손을 내저으며 마치 자기가 톱스타인양 행동하는 매니저들도 종종 보게될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소속기획사에서는 뭐하는건가 생각이 들때도 있다.

매니저들이 이직율이 높기도하지만 현장에 배치하기전에 철저한 교육이 필요할것이고 .YG엔터테인먼트도 이에대한 비판에서 자유로울수 없을것이다.결국 기획사 얼굴에 먹칠을 하는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