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26 16:07 (금)
터졌다. 웃삽맨 최형만... 웃자 웃자 웃짜라라 ...... 웃으며 삽시다. ♬♬
터졌다. 웃삽맨 최형만... 웃자 웃자 웃짜라라 ...... 웃으며 삽시다. ♬♬
  • 한국스포츠통신=최유경기자
  • 승인 2020.10.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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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8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하는 리-스타트업 “살아있네‘를 통해 웃삽맨이 돌아왔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유머로 돌아왔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준비한 그들의 필살기가 이번 첫 방송에 담았다.

가황 나훈아의 추석 공연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JTBC에서 방송된 리 –스타트업 ”살아있네“ 또한 화제의 중심에 섰다.

15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삽맨으로 출연한 개그맨 최형만은 ”감격이다. 잃었던 내 추억의 기억을 찾았다. 그립고 또 보고 싶었다.
내 과거의 반을 차지했던 개그를 오늘에 다시 되살릴 줄 몰랐다. 너무나 감격스럽고 기쁘다.“고 했다.
 코로나19로 우울한 시대적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리- 스타트업을  준비했고  힘든 이들에게 다시금 힘찬 시동을 걸도록 했다.

시대의 아픔을 모른 척 하는 것이 아니라 포용하고 수용하는 진정한 사랑이 바로 유머의 기능이다.

힘겨운 이들과 함께 해 온 코미디의 전설들이 다시 뭉친 것은 바로 고질적인 이기적 욕망을 풀고 다시금 화해하고 신바람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리라

웃삽맨으로 다시 복귀를 알린 최형만의 신바람나는 가사와 춤이 전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오길 기대한다.

10월 5일 밤 11시 JTBC 리-스타트업 ”살아있네“를 통해 통쾌하고 시원한 웃음을 기대한다.

개그콘서트를 국민의 활력소로 만든 서수민 피디가 기획 연출했다.
슈퍼주니어 신동과 크리에이터 유세윤 떠오르는 재치맨 이진호가 함께 참여하여 신세대와 구세대의 조합을 이뤘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면 된다. 그러나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이들이 뭉쳐 함께 한다면 우리는 멀리 내다보고 갈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한다. 그리고 기다려진다. 웃삽맨과 함께 전국민이 화해하는 그 현장으로 달려가는 것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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