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통 단신] 대만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0 아시아청소년야구대회, 내년 4월로 연기
[한스통 단신] 대만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0 아시아청소년야구대회, 내년 4월로 연기
  • 전상일 기자
  • 승인 2020.10.26 2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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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대표팀 우승 사진(출처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만 타이중에서 올해 12월 개최 예정이었던 ‘아시아청소년야구대회’가 내년 4월로 연기되었다.

봉황대기에 참가중인 현 청소년 대표팀 김성용 감독은 “아시아대회가 내년으로 연기되었다. 일단 내년 4월로 연기되었다는 것만 알고 있다. 내가 대표팀 감독을 그대로 하게 되는 것인지 내년에 새로운 분이 감독직을 맡게 되는지 여부는 아직 모른다. 대표팀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도 나온 바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9월에 세계 청소년 대회가 예정되어있다. 또한, 4월은 고교 야구 주말리그가 개막하는 시기다. 여기에 2학년 성적만으로 선수를 선발하게 되면 여러 가지 잡음이 날 수 있기 때문에 고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김성용 감독 또한 "대회가 개최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우려섞인 한숨을 내쉬었다. 

한 고교 야구 관계자는 “우리 학교도 내년으로 연기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겠는가. 작년 성적만으로 선수를 선발하면 쓸 선수가 많지 않다. 잡음도 많다. 거기에 4월이면 시즌이 코앞이고 세계대회까지 있으면 여러가지로 힘들 것이다. 훈련할 곳이나 연습 경기 상대도 마땅치 않을 것.”이라고 개인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성용 현 야탑고 감독은 2년전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대회에서 서준원(롯데), 원태인(삼성), 김기훈(기아), 노시환(한화) 등 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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