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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리그] SK호크스-인천도시공사 치열한 난타전 끝 무승부... 선두 두산 미소
[핸드볼리그] SK호크스-인천도시공사 치열한 난타전 끝 무승부... 선두 두산 미소
  • 배기택 기자
  • 승인 2020.12.19 0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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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이 같은 두 팀이 만났다. 양 팀은 갈길이 바쁘다. 2위 굳히기와 함께 선두 두산을 추격하기 위한 길목에서 서로를 향한 맞대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 팀의 치열한 난타전은 결국 두산 좋은일만 시키고 말았다. 양패구상 다름아니었다. 
12월 18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SK호크호스와 인천도시공사는 19-19 무승부를 기록했다. 

 

 

초반부터 경기는 한치의 물러섬이 없었다. 전반 13분까지 일진일퇴 공방전을 펼치며 동점으로 경기는 이어졌다. 그러다가 하민호(RW)의 연속 득점으로 인천도시공사는 먼저 5-3의 리드를 잡았다. 

인천은 골키퍼 이창우의 연이은 선방에 한때 격차를 4점차까지 벌렸지만, SK호크스도 골키퍼 편의범이 선방쇼와 윤시열(LB)의 득점포 가동으로 힘을 보태며 한 점차 맹추격했다. 후반에는  SK 호크스의 임재서가 투입되며 기어이 10-10 동점을 만들어냈다. 

인천, 전반에 침묵하던 고경수(LB)의 득점 터지며 다시 후반 10분 14-12의 리드를 붙잡았다. 하지만 SK는 빠른 속공으로 반격하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골키퍼 편의범의 귀중한 연속 선방으로 마침내 후반 26분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종료 1분전, 인천도시공사 하민호 득점 성공으로 인천은 다시 한 점차로 맹추격했다. 그리고 골키퍼 이창우 선방 후, 경기종료 10초전 정진호(PV) 극적인 동점골로 최종스코어 19-19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시켰다. 

경기의 MVP는 SK호크스 골키퍼 편의범(9세이브, 방어율 45%)이 선정되었고, 인천도시공사 골키퍼 이창우(15세이브, 방어율 48.3%)도 맹활약했다. 인천도시공사 고경수 리그 개인통산 400득점 달성했다.(역대 5호)

한편 지난 1라운드에서는 SK호크스가 인천도시공사를 24-23으로 물리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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