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TOUR 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 8강 진출자가 김가영(신한금융투자), 이미래(TS·JDX), 김갑선(블루원리조트), 김보미(SK렌터카), 김민아(NH농협카드), 임정숙(SK렌터카), 백민주(크라운해태), 오수정으로 결정되었다.
[PBA-LPBA TOUR 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 16강전에서 김민아는 하지영에게 1세트를 내주었지만 이내 2,3세트를 따오며 세트 경기 첫 승리를 거뒀다. 특히 3세트에서는 9:0으로 세트를 가져오며 아마 최강자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김민아는 “서바이벌보다 당연히 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깜짝 놀랐다, 다행히 페이스를 찾아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세트 경기 첫 승리를 거둔 소감을 전했다.
[PBA-LPBA TOUR 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 8강에 진출한 8명의 선수 중 7명이 팀리그 소속으로, 8강전은 팀간 매치로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8강에서 아마 최강자였던 김민아는 LPBA의 3관왕에 빛나는 LPBA여왕 임정숙과 맞붙고, 김병호의 딸 김보미는 오랜 라이벌이며 아빠 김병호와 같은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미래와 대결을 펼친다. 당구여제 김가영은 초대 챔피언 김갑선과 대결을 앞두고 있으며, 백민주는 오수정과 만나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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